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앞니 뿌리와 잇몸뼈에 미치는 영향 (Changes of root lengths and crestal bone height in nail biting patients)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는 만 10~15세 63명과 습관이 없는 같은 연령대 63명의 치아 X선 사진을 비교한 연구입니다.
습관이 있는 그룹은 위·아래 앞니(중절치) 등에서 치아 뿌리 길이가 더 짧았고, 치아 머리(치관)에 비해 뿌리가 짧은 정도(치관/치근 비)도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일부 앞니 사이 면에서는 치아를 받치는 잇몸뼈(치조골)의 높이도 더 낮은 경향이 관찰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습관과 치아 상태의 ‘관련성’을 확인한 것이며, 남녀 간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교정치료를 계획할 때 손톱 물어뜯기 같은 구강 습관과 치아 뿌리 상태를 미리 살펴야 하는 근거가 됩니다.
★ 관심 포인트 손톱 물어뜯기, 치아 뿌리까지 영향을 줄까? — 63명 vs 63명 비교 연구

출처: Korean Journal of Orthodontics 1999;29(6):689-698 · 저자: Chung-Ju Hwang, Jung-Suk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