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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김철순원장님 교정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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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운미소 작성일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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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혼합치열기 상악구개확장장치 사용시 영구치 탈회 발생 감소를 위한 임상 제안

A clinical proposal for reducing decalcification in the early mixed dentition in maxillary palatal expander.

김정석, 김철순,

분당 연세고운미소치과의원

 

 

Introduction

상악 치열 구개확장장치는 유치열기부터 영구치열기까지 횡적인 부조화 개선이나 배열공간 확보등을 위해서 교정임상에서 매우 많이 사용되는 중이다. 골격성 제 I, II, III급 부정교합에 상관없이 횡적인 부조화가 있는 경우 잔여 성장이 많이 남아 있고, 정중구개 봉합의 폐쇄가 완전히 되지 않고 남아 있을 때 시도할 수 있다. 하지만 접착해 놓은 구개확장장치의 band나 plate와 치아사이에 접착제 용해나 파절로, micro leakage가 발생하게 되면, 법랑질 표면의 탈회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Discussions

제1소구치가 아직 충분히 맹출하지 않은 혼합치열기나, 제1대구치의 치관길이가 짧은 초기~중간 혼합치열기에 ,구치에 band부착을 하는 경우애 유지력이 약해서 작은 밴드 탈락이나, 밴드가 치은쪽으로 impinge되어 치은부종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혼합치열기 제 III급 골격성 부정교합으로 face mask 사용시 RPE 밴드는 상악 제2유구치에 밴드해서 RPE with hook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Conclusions

성장기 골격개선 교정치료 기간동안 밴드로 고정한 제2유구치는 충치나 탈회가 생겨도, 후속 영구치 맹출하면 추가적인 충치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상악의 잔존 영구치들의 충치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